[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지역 하루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인천시는 18일 0기부터 19일 0시까지 15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767명으로 늘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153명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90명, 나머지 47명은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집단감염이 관련해서는 서구 마트 확진자 접촉자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13일) 오후 5시 현재 경남도내 입원 확진자는 1270명, 퇴원 7308명, 사망 20명이며, 총 8598명이다.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96명이다. 12일 11명, 13일 85명이 확진됐다.8월 확진자는 1357명(지역 1335, 해외 22)이다.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8명이 발생했다.창원 22명, 김해 23명, 양산 4명, 진주 6명, 거제 3명이다.지역감염은 58명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 33명(가족 17, 지인 7, 동선
감염경로 미확인 7명가족 간 감염 4명해외입국자 2명타지 확진자 접촉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7일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14명(아산#914~아산#927)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914번(20대)·아산#921번(40대)·아산#922번(30대)·아산#923번(30대)·아산#925번(20대)·아산#926번(30대)·아산#927번(60대) 등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아산#915번(40대)·아산#916번(10대)·아산#917번(60대) 등 3명
해외입국 2명, 감염 불명 2명부산 유흥업소 관련 1명 추가[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에서 29일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188명에 이른다.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총 18명(3171~3188번)이 신규 확진됐다.18명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4명은 가족 간 감염자로 확인됐다.2명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4일, 15일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1명은 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1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4명이 발생했다고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오늘(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4명, 거제 10명, 김해 9명, 진주 7명, 양산 2명, 통영 1명이다.확진된 연령대는 20~30대가 가장 많고 40·50대, 60대, 10대 순으로 나타났다.오늘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766명(입원 512, 퇴원 5235, 사망 19)이다.경남에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진주음식점(Ⅲ) 관련 2명, 김해 유흥주점
감염경로 조사 중 2명타지 확진자 접촉 2명가족 간 전파 2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0일 감염경로 조사 중, 가족 간 전파 등 7명(아산#747번~아산#753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47번(3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7번(40대, 자발적 검사) 접촉자다.아산#748번(40대)·아산#750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아산#749번(3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2번(60대, 천안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가족이다.아산#751번(20대)은
확진자 1명 현재 행방불명80대 1명 돌파감염 발생경미한 증상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오 기준 충남 당진시에 타지역 기업체 집단감염 관련 등 10명(당진#396~당진#405)의 확진자가 나타났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6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와 연관이 있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 7일 발열·설사 등의 증상 발현에 따라 7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7번(30대)·당진#398번(30대)·당진#399번(20대)·당진#400번
확진자 접촉 4명해외 입국자 2명격리 중 확진 2명가족 간 전파 1명감염경로 미확인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주말인 4일 감염경로 미확인·해외 입국자·확진자 접촉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11번(40대)·천안#1412번(40대)·천안#141번(10대 미만)은 천안#1407번 접촉자다. 앞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407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14번(30대)은 천안#1
울산·경남 변이 접촉자 없어강서구 체육시설 누적 19명[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동구청 등에서 추가 감염 사례가 이어졌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규 확진자도 6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5158명으로 늘었다.먼저 강서구 실내체육시설은 이용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또 동구청 공무원 1명이 전날 확진되면서 접촉자 12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접종 부작용보다 이익 커”학생 3명 확진, 감염 지속[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사망사례가 이어지고 있다.3일 부산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50대 여성이 지난 1일 사망했다. 사망시점은 지난달 29일 AZ 백신 접종 후 사흘째 되는 날이다.부산의 백신 사망사례는 이날 발표된 것까지 포함하면 총 3건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명은 지난 3월 AZ 백신을 맞고 사망한 80대와 지난달 24일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에 사망한 50대다.이 중 80대는 사망원인이 백신과 관련이 없는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067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65번(30대, 불당동)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천안#1066번(20대, 평택시)은 안양#1421번 접촉자, 천안#1067번(30대, 목천읍)은 남양주#1571번 가족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아산#455번 접촉자 1명당진#314번 접촉자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9일 감염경로 불분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062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59번(50대, 쌍용2동)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천안#1060번(60대, 쌍용3동)은 아산#455번(60대, 아산시) 접촉자, 천안#1061번(70대, 안서동)·천안#1062번(40대, 대전광역시)은 당진#314번 접촉자(자가격리 중 양성)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6일 해외입국자·감염경로 불분명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45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441번(40대, 탕정면)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아산#442번(50대, 온양3동)은 아산#436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가족인 아산#443번(60대, 온양3동)·아산#444번(30대)과 아산#445번(60대, 온양3동)은 유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성남#2497번 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당진 교회 관련 N차 감염자 가족교사 2명, 학생 51명 등 53명 검사경각심 느슨해져 산발적 감염 증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3일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34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433번(70대, 탕정면)은 성남#2497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아산#434번(10대 미만, 배방읍)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으로 당진#333번(60대, 당진 교회 관련자) 접촉자(가족)이다.시는 확진 통보됨에 따
동료·가족·지인에 연쇄감염“확산 시 단계 격상 불가피”[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 노래주점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족·지인까지 n차 감염으로 번지면서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다.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후 유흥업소 종사자·이용자 등 1768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종사자 5명, 이용자 15명, 접촉자 7명 등 2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 노래방·노래주점 등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종사자 중 아르바이트 형태로 일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로써 노래주
자가격리 중 양성[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달 28일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아산소재 회사원 가족 2명(천안#972번∼973번)이 자가격리 중 지난달 28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회사 관련 확진자가 200명으로 증가했다.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순천 1명, 목포 8명, 해남 3명, 나주 1명, 완도 1명 등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남 지역 확진자는 총 852명으로 늘었으며 지역감염은 784명, 해외유입은 68명이다.전남 839번(순천 249번) 확진자는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전남 840번(목포 48번) 확진자는 해남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감기 증상이 발현해 무안군에 있는 병원을 지난 20일에 이어 23일에 방문했고 코로나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343번은 33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기준 누적확진자는 343명, 자가격리자는 453명으로 집계됐다. 구미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 간호학원 집단감염 이후 일일 기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상주열방센터 사례에서는 총 46명이 검사를 받아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미검사자 6명 중 5명은 참석을 부인하고 있으며 1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관련 누적 확진자 102명전주·군산·남원 각 1명[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53명이다.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전북 943~953번째 확진자이며 지역별로 순창 8명, 전주 1명, 군산 1명(해외 입국), 남원 1명이다.전북 943번(군산)은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격리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전북 944~950번(순창)과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구미시에 따르면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이들 중 3명은 간호학원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나머지 6명은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 후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다.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구미시의 누적 확진자는 313명으로 늘었다.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강화를 위해 구미·선산 보건소의 진료·제증명·금연 등의 업무중단을 17일까지 연장